LASK 린츠
1. 개요
오스트리아의 린츠를 연고로 하는 축구 구단이다.
1부리그 우승이 1번 있으며,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로 출범한 이후엔 중상위권 구단으로서의 입지를 가지고있다. 오스트리아 2. 리가 최다 우승 기록도 가지고 있다. 2019 AFC 아시안컵에서 득점왕과 MVP를 거머쥐며 혜성처럼 나타난 카타르의 축구 스타 알모에즈 알리가 바로 이 구단에서 프로 데뷔를 이루었다.
해외에서는 '''LASK'''라고 부르며 LASK Linz라고는 부르지 않는다. 해초에 LASK의 L이 Linzer라는 뜻이기 때문에 일종의 겹말인 셈.
2. 최근 시즌
쭉 중상위권을 마크하다 2018-19시즌을 2위로 마무리했다.
2.1. 2019-20 시즌
2019-20시즌 19라운드에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만나 3대2로 잡아내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1위로 올라선 다음에 장크트푈텐과의 20라운드에서는 4-1로 장크트푈텐을 대파했고 21라운드에서는 하르트베르크에게 전반에 0:1로 지고있다가 후반에 내리 5골을 몰아치며 5:1 대승을 거뒀다 현재 2위인 레드불 잘츠부르크와의 승점차이는 6점차이 이다. 22라운드에선 마테르스부르크 원정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이렇게 레드불의 독주를 끊는가 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리그가 중단된 사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훈련을 강행해 '''승점 12점이 삭감'''당했고, 이후로 경기력도 좋지 못하며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ÖFB-컵에선 잘츠부르크에게 1대0으로 패했다.그러나 잘츠부르크가 라인도르프 알타흐에게 충격패를 당했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D조에서 4승 1무 1패 1위로 32강 진출에 성공했고, 32강에선 AZ 알크마르를 총합 3대1로 잡아냈다. 16강에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만나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홈에서 열린 16강 1차전에서 무려 5골을 내주며 0:5로 대패했다.참고로 홈구장인 발트 슈타디온의 수용인원이 적어서 린처 슈타디온을 사용했다.린처 슈타디온의 수용인원은 21005명 정도이다.그리고 맨유와의 원정에선 1골을 넣었으나, '''제시 린가드(!!!)'''에게도 골을 먹히는 등 결국 1:2로 패배했다.
시즌이 끝나고 발레리앙 이스마엘 감독을 경질시켰다. 내부 권력다툼이 있었던듯.
2.2. 2020-21 시즌
2020-21시즌 도미니크 탈하머 감독을 부임시켰다. SV 베르더 브레멘에서 요하네스 에게슈타인을 임대로 데려왔다.
10라운드가 끝난 현재 리그에서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승점 1점차로 누르고 1위에 올라있다. 임대로 데려온 에게슈타인이 특급 골잡이 역할을 해주며 선전중이다.
UEFA 유로파 리그에서 토트넘 홋스퍼 FC를 홈에서 3대3으로 잡아내는 등 선전했으나 로열 앤트워프에게 한차례 패했고 앤트워프가 다크호스급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3위로 32강 진출에는 실패했다.